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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에서 경찰청장 후보자 청문회 '세관 마약 수사 외압' 의혹 공방이 벌어저 ...

박주성 대기자 | 기사입력 2024/07/30 [08:02]

국회에서 경찰청장 후보자 청문회 '세관 마약 수사 외압' 의혹 공방이 벌어저 ...

박주성 대기자 | 입력 : 2024/07/30 [08:02]

경찰청장 후보자 청문회에서 '세관 마약 수사 외압' 의혹 공방이 벌어저 ..

경찰청장 후보자 청문회...'세관 마약 수사 외압' 의혹 공방.YTN 보도                                                                   국.검.경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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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에서 열린 조지호 경찰청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선 지난해 세관 직원들의 마약 밀반입 연루 혐의를 수사하던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부당한 외압이 가해졌다는 의혹을 두고 공방이 벌어졌습니다.

야당 의원들은 당시 수사팀장 백 모 경정이 경찰서장으로부터 수사 발표 연기 지시와 함께 용산이 사안을 심각하게 보고 있다는 말을 들었다며 대통령실 외압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또 당시 수사 무마 의혹을 받았지만 징계를 피한 서울경찰청 조 모 경무관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범 이종호 씨와 각별한 사이인 정황이 있다며 임성근 전 해병대 사단장에 이어 또 다른 구명 로비가 있었던 게 아니냐고 따져 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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