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대법관 권순일 검찰 소환 , 대장동 50억클럽·재판거래 의혹 ..연합뉴스 국검경 뉴스
전 대법관 권순일 검찰 소환 , 대장동 50억클럽·재판거래 의혹 권 전 대법관은 퇴직 이후 2020년 11월부터 2021년 9월까지 대장동 민간업자 김만배 씨가 대주주인 화천대유자산관리 고문으로 재직하며 변호사 등록 없이 변호사로 활동한 혐의 등을 받는다. 권 전 대법관은 이 기간 1억5천만원의 고문료를 받았다. 대장동 50억 클럽'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권순일 전 대법관을 소환했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이승학 부장검사)는 31일 오전 권 전 대법관을 변호사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 중이다. 지난 3월 권 전 대법관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한 지 약 넉 달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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