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시민들의 농촌 정착 돕는다인천시, 23년 상반기 귀농·귀촌 교육생 2.17일부터 온라인 선착순 접수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농업기술센터에서 2023년 제14기 상반기 귀농·귀촌교육 종합과정 교육생 5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 일정은 3월 6일부터 4월 12일까지 매주 월, 수요일 12회 60시간으로, 최근 귀농·귀촌 동향을 반영한 귀농정책 정보와 기초영농기술교육, 현장실습 등 효과적 교육과정 편성으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인천시민의 농촌 정착을 도울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인천시민의 많은 관심과 수요에 따라 귀농·귀촌 종합과정(상·하반기), 창업과정(상·하반기), 멘토링과정 총 3개 과정을 단계별로 추진하며, 실습 위주의 현장감 있는 교육을 편성해 교육생 만족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조영덕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인천시민들이 충분한 사전 준비를 통해 성공적으로 영농 정착할 수 있도록 단계별·체계적 교육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교육 신청은 2월 17일(금)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선착순으로 진행하며,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www.incheon.go.kr/agro) 교육행사 게시판에서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인재육성팀(☎032-440-6912)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전국국민연합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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