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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임명된 허철훈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신임 사무총장(왼쪽)과 강동완 사무차장. 중앙선관위 제공
중앙선관위, 신임 사무총장에 허철훈 임명
신임 사무차장에는 강동완 임명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노태악, 이하 중앙선관위)는 7월 21일(월) 전체 위원회의에서 허철훈(許鐵薰) 현 사무차장을 신임 사무총장에 임명하기로 의결하였다. 중앙선관위 위원들은 김용빈 사무총장이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다수의 내·외부 인사를 추천받아 후임 사무총장 인선 논의를 진행하였고, 검증 절차에 동의한 허철훈 현 사무차장을 사무총장 후보자로 선정하였다. 중앙선관위 위원 3인(대통령 임명 1인, 대법원장 지명 1인, 국회 선출 1인)과 외부위원 2인 등 5인으로 구성된 검증위원회는 7월 7일(월) 허철훈 사무총장 후보자를 대상으로 소견발표와 질의응답을 통해 헌법기관 사무총장으로서의 중립성과 공정성, 도덕성 및 업무역량 등을 갖추었는지 적격성을 최종 확인하였다. 현재 중앙선관위 사무총장을 인사청문회 대상으로 하는 법률안이 국회에 계류 중이나, 현 사무총장의 사의 표명 및 내년 지방선거의 차질없는 준비 등을 고려하여 이번 신임 사무총장에 대해서는 중앙선관위가 자체적으로 검증 절차를 진행하였다. 중앙선관위는 신임 허철훈 사무총장이 지난 2년 동안 사무차장으로서 김용빈 사무총장과 함께 조직 혁신과 선거절차 개선 등 선관위 개혁을 추진해왔고, 그 개혁을 지속적으로 차질없이 진행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판단하였다. 또한 지난 제21대 대통령선거 전반에 대한 평가를 통해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내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차질없이 준비해야 하는 상황에서, 안정적인 조직 운영과 공정한 선거관리를 위해 선관위 근무경력과 전문성을 갖춘 인사라는 점도 고려하였다. 신임 허철훈 사무총장은 선거국장, 기획국장, 감사관, 기획조정실장, 선거정책실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으며, 선거업무뿐만 아니라 위원회 업무 전반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중앙선관위는 다수의 후보자를 대상으로 적격성 면접 등 검증 절차를 거쳐 같은 날 강동완(姜東完) 현 제주특별자치도선관위 상임위원을 후임 사무차장으로 임명하였다. 신임 강동완 사무차장은 경기도선관위 사무처장, 중앙선관위 조사국장, 서울특별시선관위 사무처장 등을 역임하였다. 신임 허철훈 사무총장과 강동완 사무차장은 8월 1일(금) 오전 11시에 과천 중앙선관위 청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임기를 시작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사무총장 허철훈60세, 강원영월 출신으로 한양대학교대학원행정학과 석사졸 이며 중앙선거관리위원회사무차장 강동완 57세, 제주북제주 출생으로 경기대학교정치전문대학원 정치법학과 석사수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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